15인 이상으로 구성된 10개 팀 참가해 단체전 진행

13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에는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평택시민신문]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가 팽성에서 개최됐다.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3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으며 국학기공 동호인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대회는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정해진 시간 내에 공연하
는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권영화 의장은 “국학기공은 심신을 단련하는 전통스포츠로서 장소 도구에 관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적합한 운동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국학기공이 알려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최은영‧이해금 의원과 평택시국학기공 동호회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