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 선수 ‘여자 주니어 2관왕’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고보금·박수민·박희진 선수가 지난 13~17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한국실업역도연맹 회장배 대회에서 여자부 경량급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도팀 박수민 선수는 17~1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 71㎏급에 출전해 인상·종합에서 1위에 올랐다.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지원해준 평택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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