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평택병 전용태 개소식
“평택 변화 못 따라가는
정치…평택 성장 가로막아”

새로운미래 평택시병 전용태 후보가 3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평택발전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날 개소식은 유튜브 방송 ‘정치신세계’의 김남훈 스포츠해설가가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용태 후보는 “삼성이라는 글로벌기업 유치로 평택의 경제‧사회‧문화 등 많은 것이 발전하며 변화하고 있지만 오직 한가지만이 변하지 않고 있다”며 “바로 정치인데, 평택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변하지 않는 평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이번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새로운미래가 비록 현재 인지도가 낮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4월 10일이 지나면 조그마한 촛불이 횃불이 되고 마침내 활화산처럼 타오를테니 희망을 놓지 말고 끝까지 함께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전 후보는 ‘행복한 평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찬 교육, 편리한 교통, 함께 잘사는 평택을 주제로 교육‧교통‧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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