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획정안 본의회 통과

평택시 선거구 분구가 확정됨에 따라 이번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3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됐다.

2월 29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선거구 획정안’에 합의했고 이후 저녁에 속개된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 선거구는 갑·을 2개에서 갑·을·병 3개로 분구되며 읍면동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 제출안대로 조정된다.

획정위안은 기존 갑선거구에서 비전1동·동삭동을 병선거구로, 기존 을선거구에서 팽성읍을 분구되는 을선거구로 편입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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